도플싱어1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4회차 방송. 63호, 30호 가수만 최고가 아니었다. 출연자별 리뷰 3회 방송만에 제가 본방을 사수하게 만든 최애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 전. 연륜이 있는 가수부터 참신한 신예 그리고 기존에 실력으로 인정받았던 오디션 출신 가수들까지 총망라된 프로그램임에도 귀를 피곤하게 하는 고음경쟁이 아닌 진정한 음악 경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니 경쟁이라기보다는 축제에 가까웠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30호, 63호 가수 팀과 10호 29호 팀 (소위 펌 보컬리스트 최강자들간의 격돌)이 대결을 한다는 예고가 나왔었는데요. 실제 방송으로 확인한 두 팀의 무대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 밖에도 훌륭한 무대가 계속해서 나오는 정말 감상과 감탄을 오고 가게 되는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74호, 55호 vs 11호, 14호 가수의 대결 무대 첫 무대는 1라운드에서 무대 공포증 .. 2020. 12.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