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아1 출연자들을 힐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2회 시청 리뷰 - 인상깊은 가수들 원래 오디션은 출연자들을 긴장시키고, 힘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JTBC의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에서는 출연자들이 힐링을 받고 돌아간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시청 리뷰 시작합니다. 전혀 새로운 컨셉의 오디션 프로그램 -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이미 데뷔는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혹은 잊혀진 그래서 무대를 잃어버린 가수들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오디션이죠.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홍수처럼 나올 때 오디션이라서 어쩔 수 없는 고음과 가창력 경쟁으로 인한 피로감이 상당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새로운 인물의 멋진 노래를 듣는 희열은 언제나 매력적이어서 어느 정도의 시청률은 보장하는 것이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죠. 특히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M net의 경우.. 2020.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