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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4회차 방송. 63호, 30호 가수만 최고가 아니었다. 출연자별 리뷰 3회 방송만에 제가 본방을 사수하게 만든 최애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 전. 연륜이 있는 가수부터 참신한 신예 그리고 기존에 실력으로 인정받았던 오디션 출신 가수들까지 총망라된 프로그램임에도 귀를 피곤하게 하는 고음경쟁이 아닌 진정한 음악 경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니 경쟁이라기보다는 축제에 가까웠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30호, 63호 가수 팀과 10호 29호 팀 (소위 펌 보컬리스트 최강자들간의 격돌)이 대결을 한다는 예고가 나왔었는데요. 실제 방송으로 확인한 두 팀의 무대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 밖에도 훌륭한 무대가 계속해서 나오는 정말 감상과 감탄을 오고 가게 되는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74호, 55호 vs 11호, 14호 가수의 대결 무대 첫 무대는 1라운드에서 무대 공포증 .. 2020. 12. 8.
JTBC 싱어게인 3회 방송이 기대되는 이유 - 찐 무명조의 반란 63호 천재가수와 30호 노력파의 대결, 그 결과는 어떻게 될까? 오늘은 JTBC에서 방송하고 있는 싱어게인 오디션 프로그램의 리뷰를 해 보겠습니다. 과연 이 방송이 왜 그렇게 이슈가 되고 있을까요? 63호 가수는 누구고 30호 가수는 누구일까요? 요즘 오래간만에 정말 좋은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고 있습니다. 바로 JTBC 싱어게인인데요. 음악이 가장 중요한 흔치 않은 음악 예능 프로그램 - 싱어게인 우선 이 오디션을 보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노래를 온전히 들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다른 오디션의 경우, 1라운드에서는 노래를 중간에 끊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요. 어쨌든 1차를 통과한 가수들의 노래를 중간에 끊는 것은 좀 아니라는 생각이 항상 있었는데 (물론 일부 오디션의 경우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웃긴 사람을 통과시켜서 방송에 내보내기 위한 포석도 있긴 했습.. 2020. 11. 30.
출연자들을 힐링하는 오디션 프로그램?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 2회 시청 리뷰 - 인상깊은 가수들 원래 오디션은 출연자들을 긴장시키고, 힘들게 하는 것이 일반적이죠. 하지만, JTBC의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에서는 출연자들이 힐링을 받고 돌아간다는데요. 어떻게 된 일일까요? 시청 리뷰 시작합니다. 전혀 새로운 컨셉의 오디션 프로그램 - 싱어게인, 무명가수전 이미 데뷔는 했지만, 알려지지 않은 혹은 잊혀진 그래서 무대를 잃어버린 가수들에게 다시 한번의 기회를 준다는 취지로 기획된 오디션이죠. 사실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홍수처럼 나올 때 오디션이라서 어쩔 수 없는 고음과 가창력 경쟁으로 인한 피로감이 상당했던 기억이 있는데요. 그럼에도 새로운 인물의 멋진 노래를 듣는 희열은 언제나 매력적이어서 어느 정도의 시청률은 보장하는 것이 이 오디션 프로그램이죠. 특히 원조격이라고 할 수 있는 M net의 경우.. 2020.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