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9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4회차 방송. 63호, 30호 가수만 최고가 아니었다. 출연자별 리뷰 3회 방송만에 제가 본방을 사수하게 만든 최애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 무명가수 전. 연륜이 있는 가수부터 참신한 신예 그리고 기존에 실력으로 인정받았던 오디션 출신 가수들까지 총망라된 프로그램임에도 귀를 피곤하게 하는 고음경쟁이 아닌 진정한 음악 경쟁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아니 경쟁이라기보다는 축제에 가까웠습니다. 지난 방송에서 30호, 63호 가수 팀과 10호 29호 팀 (소위 펌 보컬리스트 최강자들간의 격돌)이 대결을 한다는 예고가 나왔었는데요. 실제 방송으로 확인한 두 팀의 무대는 말할 것도 없지만 그 밖에도 훌륭한 무대가 계속해서 나오는 정말 감상과 감탄을 오고 가게 되는 좋은 방송이었습니다. 74호, 55호 vs 11호, 14호 가수의 대결 무대 첫 무대는 1라운드에서 무대 공포증 .. 2020. 12. 8.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3, 4회 시청 리뷰 - 슬슬 자리를 잡아가는 걸까요? 오늘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3,4회 시청 소감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기대가 우려로 바뀌었다는 글을 올렸고, 그 이유로 맥이 끊기는 장면 전환을 들었죠. 전체적인 스토리와 잘 어우러지지 않는 설정의 변경도 그렇고요. 이번 회 이야기로 반전이 있었을까요? 우려를 조금은 가라앉혀 준 3,4회 드라마 3, 4회 드라마를 시청하면서 여전히 아쉬운 부분과, 조금은 기대할만한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먼저, 기대되는 부분입니다. 2회에서 유난히 거슬렸던 호흡이 끊기는 편집과 겉도는 설정의 변경은 3화에서도 어느 정도 이어졌습니다. 이 부분은 아쉬운 부분에서 구체적으로 이야기를 해 볼게요. 그런데, 4회로 넘어가면서 편집이 확실히 군더더기 없이 빨라졌어요. 그리고, 원작에는 없던 .. 2020. 12. 7. OCN 새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2회 만에 기대가 우려로. 과연 이 드라마 잘 끌어나갈 수 있을까요? 며칠 전 제가 넘나 좋아하던 웹툰 '경이로운 소문'의 드라마 첫방을 기대하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기대한 드라마인 만큼 1, 2회 본방 사수를 했습니다. 과연 이 드라마 어땠을까요? 나쁘지 않은 첫출발 일단 출발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캐릭터의 설정이나 그런 부분은 웹툰의 그것과는 살짝 차이가 있긴 했지만, 각 배우님들의 매력과 어우러지면서 나쁘지 않았어요. 그리고 웹툰에서 봤던 그 '융의 땅'이 흐르는 모습을 표현한 CG는 딱 웹툰의 그 느낌 그대로 재연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대단히 어려운 CG는 아니지만 중간중간 나오는 CG도 나쁘지 않았고요. (사람을 재운다거나 하는 등에서 능력이 발현되는 모습) 기술적인 부분에 아쉬운 부분은 와이어 액션 부분이었습니다. 점프해서 다른 곳으로 넘어가거나 할 때.. 2020. 12. 1. 한국어 노래로 빌보드 Hot 100 차트 정상 차지!! 방탄소년단(BTS) 또 한 번 새 역사를 쓰다. 왜 방탄은 돼고, 다른 아티스트는 안될까? 오늘 글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한국어 노래 'Life goes on'의 빌보드 1위 소식과 함께, 왜 방탄소년단은 되는데, 다른 아티스트들은 빌보드 Hot100 1위가 어려운 일인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지난주 발매된 BTS의 새로운 앨범 'BE'가 빌보드 앨범 200 차트에서 5번째 1위를 기록한 것에 이어서 며칠 새로 타이틀곡 'Life Goes On'이 빌보드 Hot100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더불어 그들의 메가히트 싱글 다이너마이트도 역주행해서 3위에 랭크되었다고 합니다. 국내 차트도 아니고 빌보드 Hot100 차트에 두 곡을 최상위권에 위치시키다니 정말 자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일단 축하축하!!! 하지만, 이렇게 축하만 하고 끝나면 미디어몬스터가 아니.. 2020. 12. 1.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